본문 바로가기
생활 이슈

이영하 고현정과 재혼설, 가짜 뉴스로 해명

by 마니파드마 2024. 2. 13.
반응형

 

지난 1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노주현이 주인공으로 나와 배우 이영하, 최정윤, 노형욱을 초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70년대를 휩쓴 멜로 스타인 이영하의 출연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영하는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최근 가짜 뉴스로 인해 속이 썩었던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지인들이 자꾸 전화를 걸어와 '너 가수 엄마랑 결혼식을 했더라? 왜 초대를 안 했어?'라고 말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가짜 뉴스로 인한 상처를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모 가수 엄마와의 재혼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본 적도 없고 일면식도 없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이에 노주현은 이영하의 억울함을 공감하며 자신도 사망 소식이 퍼진 가짜 뉴스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가짜 뉴스니까 우리가 알 필요 없다"라며 조언했습니다.

 

 

 

이영하는 노주현이 전처 선우은숙의 재혼 소식을 언급하자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더불어 "한 번도 재혼 생각해 본 적 없다"라며 현재 혼자 사는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스타의 인생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