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7월 출산예정, 결혼 3년만에 임신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결혼 3년여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이지훈 부부의 한 측근은 16일 마이데일리에 "아야네가 현재 임신 중이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아이의 탄생을 행복한 마음으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야네는 현재 임신 5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입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 / 아야네

 

 

이지훈과 아야네는 결혼 당시부터 방송에서 2세 계획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었으며, 기쁜 마음으로 태교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2세 계획에 대해 묻는 팔로워의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하면서 임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이미 임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출연 시에도 밝혔습니다.

이지훈의 한 측근은 "현재 공연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부인인 아야네의 건강을 꼭 챙겼다. 일 외에는 모두 아내와 함께 보낸다. 행복한 부부의 일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1년 4월에 결혼을 발표하면서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야네는 1993년생의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는 14살 차이가 있습니다. 그녀는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며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아야네가 협박범의 문자를 받아 가슴을 쓸어내린 적도 있었습니다. 아야네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런 건 어떻게 대처해야 되죠? 널리 널리 퍼서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채팅창 캡처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협박범은 채팅창에서 입금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아야네와 이지훈의 전화번호가 포털사이트에 공개될 것이라고 협박했지만, 아야네는 이에 대해 의연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에 결혼했습니다. 아야네는 이지훈보다 14세 연하의 일본인으로,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며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18인 대가족이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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