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한소희 열애 인정, 혜리는 '재밌네'로 불거진 논란에 사과

 

 

혜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며칠 동안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이 만들어낸 오해와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생각하지 못했다고 반성했습니다. 또한, 자신으로 인해 상처 받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혜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논란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 전해

 

 

혜리는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가 끝났다는 기사가 나온 것에 대해 언급하며, 그 결정이 성급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심지어 기사가 나간 후에도 두 사람은 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특히, '재밌네'라는 글로 인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사를 본 후의 순간적인 감정이 배우가 아닌 개인 이혜리로서의 반응이었다며,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혜리는 지난 며칠간 자신의 행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한 것도, 사적인 대화가 공개될 경우 오히려 더 큰 피로감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며, 이로 인해 혼란스러워한 분들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자신의 말과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목격되어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기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통해 이른바 '환승연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후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자신의 인생에는 없다'며 이를 반박했고, 루머와 이야기들에 대한 반응으로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했다며 혜리에게 사과했어요. 류준열 역시 같은 날 열애를 인정했답니다.